영광에서 축제할 때 맛보고서 바로 구입해왔던 고구마에요.
임신중이라 사온 고구마를 매일 구워서 야식 간식으로 먹었는데 사온것도 부족해서...;;
주문해서 먹었거든요. 10kg 구입해서 먹고 잊고 있다가
날이 추워지니 다시 생각나서 또 구입했어요~
맛은 고구마 중에 단연 으뜸이에요.
다른 고구마는 못먹어요..ㅠㅠ
그런데 아쉬운게 있다면 고구마가 너무 크다는 거..
직화냄비에 많이 넣고 구울수가 없어서 잘라서 구워야되네요.
그래도 열심히 구워먹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도착해서 3일되었는데 5kg짜리 반이 없어졌어요.
또 시켜야겠어요..ㅠㅠ
아마 먹어보신 분들은 다른 고구마 못먹을 거에요~^^